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대선후보 경선의 완전국민경선제를 위한 민주통합당의 원포인트 회담 제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문성근 대표가 일할 상황이 얼마 안 남았고 대표성 문제까지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무게를 두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또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논란에 대해서는 "현행법으로 가능하다면 최소한 검역중단을 해놓고 안전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문성근 대표가 일할 상황이 얼마 안 남았고 대표성 문제까지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무게를 두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또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논란에 대해서는 "현행법으로 가능하다면 최소한 검역중단을 해놓고 안전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