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토레스, 정규리그 해트트릭 달성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가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정규리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토레스는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퀸스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세 골을 넣어 팀의 6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레스는 첼시가 2대0으로 앞서던 전반 19분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어 6분 후 골문 앞에서 상대편 선수의 헤딩으로 발 앞에 떨어진 볼을 골로 연결했고, 후반 19분에는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