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LG 명예회장이 88회 생일인 미수를 맞았습니다.
LG그룹은 구 명예회장이 지난 24일 장남인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든여덟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미수연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구본무 회장은 가족을 대표한 인사말에서 한평생 LG라는 큰 밭을 일구셨고 저희들의 든든한 언덕이 되어주셨다고 말했고, 구 명예회장은 답사를 통해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난다며 가족과 친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구 명예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공익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습니다.
[ 차민아 / mina@mbn.co.kr ]
LG그룹은 구 명예회장이 지난 24일 장남인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든여덟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미수연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구본무 회장은 가족을 대표한 인사말에서 한평생 LG라는 큰 밭을 일구셨고 저희들의 든든한 언덕이 되어주셨다고 말했고, 구 명예회장은 답사를 통해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난다며 가족과 친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구 명예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공익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습니다.
[ 차민아 / min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