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꼼수' 김어준·주진우 다음 달 소환조사
입력 2012-04-30 08:14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불법 선거 운동을 벌인 혐의로 고발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를 다음달 2일과 3일
각각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와 주 씨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8차례에 걸쳐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와 정동영 후보 등 특정 후보에 대해 공개적인 지지 발언과 공개 집회를 여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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