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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첫주 1위…‘은교’와 100만 차이
입력 2012-04-30 08:01 

할리우드 영웅들이 총집합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는 27~29일 전국 963개 상영관으로 134만2584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163만6192명이다.
파격 노출과 정사신으로 주목을 끈 한국영화 ‘은교는 같은 기간 519개 상영관으로 38만9803명(누적관객 55만3813명)을 모았다.
‘건축학개론은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15만7166명이 더 봐 누적관객 362만2804명을 기록했다. 4위 ‘간기남은 11만5110명을 모아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관객은 109만0059명이다.
‘배틀쉽,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언터처블: 1%의 우정, ‘봄, 눈 등이 순위권에 꽂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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