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 교섭이 결렬되면 24일부터 산별 총파업 투쟁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병원노조는 회견문에서 "자율 타결이 무산된다면 내일 오전 7시부터 전국 112개 지부에서 일제히 산별 총파업 투쟁에 들어가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그러나 "자율타결 분위기 유지와 환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응급실 등 특수부서에는 필수인력을 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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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조는 회견문에서 "자율 타결이 무산된다면 내일 오전 7시부터 전국 112개 지부에서 일제히 산별 총파업 투쟁에 들어가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그러나 "자율타결 분위기 유지와 환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응급실 등 특수부서에는 필수인력을 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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