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 도쿄에 인접한 지바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어제(29일) 오후 지바현 동북부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지하 약 50km 지점으로 관측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지진으로 지바현을 비롯해 이바라키현과 사이타마현, 도치기현 일대에서도 진도 3~5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어제(29일) 오후 지바현 동북부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지하 약 50km 지점으로 관측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지진으로 지바현을 비롯해 이바라키현과 사이타마현, 도치기현 일대에서도 진도 3~5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