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안전관리 수칙을 지키지 않아 초등학생을 중태에 빠뜨린 놀이시설 안전관리사 등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어제(28일) 오후 5시 10분쯤 광주 충장로의 한 게임랜드에서 초등학생 11살 A 양이 놀이기구에서 내리지 않았는데도 기구를 작동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양은 갑자기 작동한 회전식 놀이기구에 몸이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들은 어제(28일) 오후 5시 10분쯤 광주 충장로의 한 게임랜드에서 초등학생 11살 A 양이 놀이기구에서 내리지 않았는데도 기구를 작동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양은 갑자기 작동한 회전식 놀이기구에 몸이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