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을 운행하던 새마을호가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열차들이 잇따라 연착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28일) 오전 11시 20분 부산을 떠나 서울에 도착 예정이었던 새마을 1004호 열차가 한때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1시간 연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오후 1시 10분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는 KTX 등 경부선 운행 열차 6대가 30분 이상 잇따라 연착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코레일은 오늘(28일) 오전 11시 20분 부산을 떠나 서울에 도착 예정이었던 새마을 1004호 열차가 한때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1시간 연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오후 1시 10분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는 KTX 등 경부선 운행 열차 6대가 30분 이상 잇따라 연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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