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비, 떨리는 컴백 소감 ‘오늘의 일기’ 통해 공개
입력 2012-04-28 01:55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가수 아이비가 컴백의 설렘을 일기로 전했다.
아이비는 지난 27일 타이틀 곡 ‘찢긴 가슴으로 KBS ‘뮤직뱅크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후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의 일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이비는 일기에 오늘은 KBS에서 연예인들을 많이 만났다. 노을 오빠들과 유키스에게 사인을 받았다. 연예인들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라며 그룹 노을과 유키스에게 받은 사인CD 인증샷을 올렸다.
본인도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들을 만났다는 글 내용이 팬들을 폭소케 한다.

아이비는 이어 피곤해서 공진단도 먹었다”라는 말과 함께 금색 공진단을 입에 물고 찡그린 표정을 한 셀카 사진도 함께 올렸다.
2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아이비는 기존의 관능미 넘치는 이미지에서 탈피해 애절한 발라드 곡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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