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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과거사진, 까칠남은 어디가고 정범균이...
입력 2012-04-27 22:2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촌스러운 과거 사진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장범준의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해 그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MC들은 장범준의 중학교 시절 과거 사진을 보며 정변의 아이콘이라는 말에 공감하느냐”고 물었고 장범준은 충분히 공감한다”며 외모가 급격하게 변화했음을 인정했다.
장범준의 다소 촌스러운 과거 모습에 MC들이 성형의혹까지 제기하자 그는 치아교정은 했다”며 한숨을 쉬며 털어놨다.

장범준 과거 사진을 보면 지금의 훈훈한 외모가 아닌 어느 교실에나 있는 평범한 학생의 모습 그대로다. 특히 길게 드리운 구렛나룻이 인상적으로, 뿔테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 개그맨 정범균과 매우 닮아 보는 이들을 놀랍게 했다.
누리꾼들은 중학교 때도 멋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정범균 사진 갖다 놓은 거 아냐?” 이 까칠한 남자도 단정할 때가 있었구나.”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뜨겁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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