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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기념사진...육감 몸매 화제
입력 2012-04-27 19:37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배우 유소영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인증 사진으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유소영은 26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골을 드러낸 파격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날 생애 첫 JIFF 방문 소감과 함께 고혹적인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소영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소영이가 난생 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기분 좋아서 레드카펫 밟기 전에 숙소에서 찰칵! 소영이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싶어요! 유소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관능적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소영은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볼을 부풀린 채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유소영은 그동안 숨겨뒀던 육감적인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 세간의 이목을 한데 집중시킨 바 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한 유소영은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 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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