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둔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2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만 4천 원 오른 137만 4천 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시가총액도 202조 3천억 원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악재에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상승해 11포인트 오른 1,975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2포인트 상승한 479, 원·달러 환율은 1원 내린 1천135원 20전에 마쳤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삼성전자는 3만 4천 원 오른 137만 4천 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시가총액도 202조 3천억 원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악재에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상승해 11포인트 오른 1,975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2포인트 상승한 479, 원·달러 환율은 1원 내린 1천135원 20전에 마쳤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