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영은 "6년만에 드디어 사고가 나서…" 고백
입력 2012-04-27 17:47  | 수정 2012-04-27 17:47

가수 서영은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서영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실은 고백할 게 있어요. 결혼 6년만에 드디어 사고가 나서 한참 입덧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이어 양가 부모님들 다 우시고 이제 3개월 되었고요. 당분간 많은 활동은 힘들겠지만 좋은 곡으로 또 찾아뵐게요. 축복해 주소서”라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서영은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공연와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년만에 임신 축하드려요, ‘아기도 노래 잘할 거 같다, ‘태교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영은은 지난 2006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분수 설계사와 결혼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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