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텔신라, 커피·베이커리 사업 철수 완료
입력 2012-04-27 17:06  | 수정 2012-04-27 17:15
호텔신라가 자회사 '보나비'가 운영 중인 커피·베이커리사업인 아티제에서 완전히 철수했습니다.
골목 상권 침해 논란과 관련해 지난 1월 26일 커피·베이커리사업 철수를 전격 발표한 지 3개월만입니다.
보나비에 대한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통한 대한제분의 아티제 인수 가격은 301억 원입니다.
대한제분은 아티제를 인수함으로써 밀가루에 편중된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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