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치러질 이집트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 13명이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출사표를 던진 인물은 전 정권 시절 총리였던 아메드 샤피크와 아랍연맹 사무총장을 지낸 아미르 무사, 이슬람형제단 소속인 모하메드 모르시 등입니다.
이집트는 30년간 철권통치했던 무라바크 전 대통령을 시민혁명으로 축출한 이후 11개월 만에 대선을 실시합니다.
앞서 이집트 선거관리위원회는 출마를 선언한 23명 중 무바라크 정권에서 부통령을 역임한 오마르 술레이만 등 10명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출사표를 던진 인물은 전 정권 시절 총리였던 아메드 샤피크와 아랍연맹 사무총장을 지낸 아미르 무사, 이슬람형제단 소속인 모하메드 모르시 등입니다.
이집트는 30년간 철권통치했던 무라바크 전 대통령을 시민혁명으로 축출한 이후 11개월 만에 대선을 실시합니다.
앞서 이집트 선거관리위원회는 출마를 선언한 23명 중 무바라크 정권에서 부통령을 역임한 오마르 술레이만 등 10명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