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973년 기온 관측 이래 5번째로 추운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2월 사망자수는 2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 증가했으며, 특히 기록적인 한파 탓에 65세 이상 사망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또, 2월 출생아 수는 4만 6백 명을 기록해 지난해 9월부터 다섯 달 동안 이어진 감소 추세를 깨고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2월 혼인 건수는 2만 5천6백 건으로 8.5% 늘었고, 이혼 건수는 9천4백 건으로 13.3%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2월 사망자수는 2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 증가했으며, 특히 기록적인 한파 탓에 65세 이상 사망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또, 2월 출생아 수는 4만 6백 명을 기록해 지난해 9월부터 다섯 달 동안 이어진 감소 추세를 깨고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2월 혼인 건수는 2만 5천6백 건으로 8.5% 늘었고, 이혼 건수는 9천4백 건으로 13.3%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