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선진화법 처리를 놓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여야 쇄신파 의원 8명은 국회선진화법의 18대 국회 처리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새누리당 남경필·황영철 의원, 민주통합당 박상천·원혜영 의원 등 여야 의원 8명은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나 국회선진화법을 18대 국회에서 처리하는 것이 맞다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당내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선진화법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이번 주말까지 모은 뒤 다음 주 초, 의원총회를 열어 당론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새누리당 남경필·황영철 의원, 민주통합당 박상천·원혜영 의원 등 여야 의원 8명은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나 국회선진화법을 18대 국회에서 처리하는 것이 맞다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당내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선진화법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이번 주말까지 모은 뒤 다음 주 초, 의원총회를 열어 당론을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