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중국 국채 샀다
입력 2012-04-27 11:24 
한국은행이 지난 24일부터 중국 국채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장기적으로 외환보유액의 투자를 다변화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위안화에 대한 투자를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한은은 중국인민은행으로부터 중국 은행 간 채권시장 투자자격을 승인받았습니다.
투자 한도는 200억 위안, 약 32억 달러입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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