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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프로젝트, 6월 2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입력 2012-04-27 10:31 

감수성 가득한 멜로디로 사랑받고 있는 에피톤프로젝트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피톤프로젝트는 오는 6월 서울, 부산에서 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를 선보인다.
차세정 솔로 프로젝트 에피톤프로젝트는 지난해 연말 콘서트에서 총 36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발매된 미니앨범 '긴 여행의 시작'과 1집 '유실물 보관소'는 발매된 지 2~3년이 흘렀음에도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6월 15~17일 3일간 이화여대 삼성홀, 23일 부산 MBC 롯데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오픈은 27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한편 에피톤프로젝트는 오는 29일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에서 열리는 뷰티풀민트라이프2012에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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