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혁신도시 내년 8월에 착공
입력 2006-08-23 11:17  | 수정 2006-08-23 11:17
정부는 지방분권 중점과제로 추진중인 1,305만평 규모의 혁신도시를 내년 8월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과정에 따라 준비가 빨리되는 혁신도시 예정지역부터 내년 8월에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혁신도시 건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원특별법을 조만간 국무회의에 상정해 가능하면 올 정기국회에서 처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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