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일성 주석 생일인 지난 15일을 전후로 중단한 중국인의 북한 단체관광을 25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내 여행사의 입장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북한은 김 주석 생일 전후로 열린 여러 기념행사에 외국인을 대거 초청한 데 따른 숙박시설 부족 등으로 중국인의 단체 관광을 지난 7일부터 약 2주간 잠정중단한 바 있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내 여행사의 입장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북한은 김 주석 생일 전후로 열린 여러 기념행사에 외국인을 대거 초청한 데 따른 숙박시설 부족 등으로 중국인의 단체 관광을 지난 7일부터 약 2주간 잠정중단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