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월 경상흑자 30억 4천만 달러…"수출 호조"
입력 2012-04-27 08:24  | 수정 2012-04-27 11:10
지난달 경상흑자가 크게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은 3월 경상흑자가 30억 4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다섯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승용차와 석유제품 등의 수출호조로 상품흑자가 30억 달러로 확대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따라 1분기 중 경상흑자는 26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소폭 확대됐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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