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의 국방당국이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회의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합니다.
양국 국방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26일)과 내일(27일) 이틀 동안 펜타곤에서 제1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고위급 회의와 본회의를 열고 전반적인 대북정책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특히 북한의 제3차 핵실험 대응방안과 관련해 양국 사이에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임관빈 국방정책실장, 미국 측에서 제임스 밀러 정책차관 대행이 각각 대표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양국 국방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26일)과 내일(27일) 이틀 동안 펜타곤에서 제1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고위급 회의와 본회의를 열고 전반적인 대북정책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특히 북한의 제3차 핵실험 대응방안과 관련해 양국 사이에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임관빈 국방정책실장, 미국 측에서 제임스 밀러 정책차관 대행이 각각 대표 자격으로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