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하고 도난차량을 몰고 달아나던 20대가 실탄을 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어제(26일) 오후 2시 40분쯤 충주시 산척교차로 근처에서 도난 신고된 차량을 몰고 달아나던 28살 이 모 씨를 공포탄 1발과 실탄 1발을 쏜 끝에 붙잡아 차량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차를 세우라는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4킬로미터 넘게 달리다 표지판을 들이받은 후 차에서 내려 도망가다 2시 45분쯤 검거됐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어제(26일) 오후 2시 40분쯤 충주시 산척교차로 근처에서 도난 신고된 차량을 몰고 달아나던 28살 이 모 씨를 공포탄 1발과 실탄 1발을 쏜 끝에 붙잡아 차량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차를 세우라는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4킬로미터 넘게 달리다 표지판을 들이받은 후 차에서 내려 도망가다 2시 45분쯤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