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활동 중인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참가를 위해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중 유이는 눈길을 고정 시키는 화려한 공항 패션으로 멤버들 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편안한 검은색 티셔츠와 레깅스에 하늘색 점퍼를 매치한 유이는 눈이 부실 정도로 선명한 주황빛 백팩과 캐리어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공항의 필수 아이템 선글래스로 패션을 완성했다.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종영과 함께 애프터스쿨 멤버로 돌아간 유이는 첫 일본 정규앨범 ‘PLAYGIRL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