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김용만은 두사람은 ‘짝에서는 안되고 뒷거래로 됐다”며 두 사람에게 대뜸 맹공을 퍼부었다.
‘짝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김종윤, 박은진 커플은 서로 인연을 이어주는 ‘짝의 1호 커플이지만 방송에서는 서로 인연을 맺지 못하고 방송 이후 모입에서 커플이 됐기에 한 말이었다.
한의사인 김종윤은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이 괜찮더라”며 박은진에 대한 마음을 밝혔지만 김용만은 사람이 아니라 레스토랑이 괜찮았던 것 아니냐”고 말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그는 4개월이 지난 다음에 바로 살림을 합쳐버렸다. 살다보면서 맞춰보자고 마음 먹었다”는 화끈한 사연(?)을 전하며 함께 산 지 5개월 쯤 지났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아내 박은진이 방송에서 나오는 가짜 한약재를 보고 자신을 의심한 사연을 전하며 억울함을 토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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