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서준 남보라 "친구 사이일 뿐 사귀는 것 아냐" 해명
입력 2012-04-26 21:45  | 수정 2012-04-26 21:47

배우 박서준과 남보라 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26일 박서준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친구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보라 소속사 역시 친구 사이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고 더군다나 요즘에는 서로 바빠서 잘 보지도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서준과 남보라는 지난 해 영화 ‘써니에서 함께 출연했던 박진주와 친분을 쌓으며 세 사람이 종종 만남의 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박서준과 남보라는 한 매체를 통해 1년 가까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열애설이 보도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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