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엠보코` 지세희 "강타 코치가 살 빼지 말라며‥"
입력 2012-04-26 18:37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에 출연중인 지세희가 몸매 관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세희는 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기자들과 만나 "첫 라이브 후 몸매관리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며 "친구들이 TV에 나오는 거 보고 브라운관 터지겠다고 하더라. 숨을 쉴 수 없는 정도로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코치님께서는 살 빼지 말라고 한다"며 "나를 데려갈 생각이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웃었다. 지세희는 "빼보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 어렸을 때 날씬했고 남자친구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엠보코' 세미파이널에서는 강타 코치팀 정나현, 지세희, 홍혁수, 배근석과 신승훈 코치팀 장재호, 이소정, 손승연, 정승원이 세미파이널 진출을 놓고 생방송 경연을 펼친다.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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