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의 첫 번째 전용매장이 중국에서 오픈했다.
22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 최초로 중국 베이징 산리툰빌리지에 AMG 전용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AMG 전용매장 AMG 전용매장은 약 115평 규모로 2대의 AMG 모델이 전시되며 고객상담을 위한 응접실 등이 마련됐다. AMG 전용매장에서는 SLS AMG, G65 AMG, SL65 AMG, C63 AMG 등 AMG 모델만 판매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여러 대의 시승차량을 마련해 많은 고객들이 쉽게 AMG 모델을 접할 수 있게 하고 AMG 전용 미캐닉과 정비센터를 마련해 AMG 브랜드에 어울리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베이징=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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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 최초로 중국 베이징 산리툰빌리지에 AMG 전용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여러 대의 시승차량을 마련해 많은 고객들이 쉽게 AMG 모델을 접할 수 있게 하고 AMG 전용 미캐닉과 정비센터를 마련해 AMG 브랜드에 어울리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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