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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정빈, 정식 데뷔 전부터 `여신` 미모 화제
입력 2012-04-26 15:22 

신인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정빈(21·본명 윤정빈)이 모델급 여신 포스로 주목받고 있다.
타히티는 지난 21일 SBS MTV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로 데뷔 스토리를 공개, 정식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중 90년생 멤버 정빈은 독보적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선 날씬한 몸매와 예쁜 이목구비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현재 동국대 연극학부 휴학 중인 정빈은 학창시절 '동국대 여신'으로 이미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타히티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는 "정빈은 168cm, 45kg의 매력적인 체형에 노래, 춤 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겸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향후 타히티의 기대주로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타히티는 오는 6월 데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타히티의 데뷔 과정은 10주간 '타다, 이츠 타히티'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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