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부터 1인 가구 비중 최고…'가족해체' 가속
입력 2012-04-26 13:55 
부모와 자식이 함께 사는 핵가족 형태가 점차 해체되면서 올해부터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커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2030년부터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하지만, 1인 가구와 자녀 없이 부부만 사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가구 수는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은 장래가구추계'에서 우리나라 가구 수는 2010년 1천735만 가구에서 2035년에는 2천226만 가구로 늘어난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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