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튼튼병원, 6번째 병원 대구에 설립
입력 2012-04-26 12:01 
척추관절전문 튼튼병원이 전국에 6번째 병원인 대구튼튼병원(대표원장 김희수)을 30일 개원한다.

대구 내당역 홈플러스 옆에 위치한 대구튼튼병원은 지상 2층에서 8층까지 100병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료진도 척추관절 전문의 7명과 70명의 직원으로 이뤄져 있다. 진료는 척추외과·관절외과·내과로 구성돼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튼튼병원은 최신형 MRI·체외충격파치료기(ESWT)·무중력감압치료기·초음파·최신의료정보시스템·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당일 예약·검사·판독·진료·시술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이어지는 통합 진료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병원을 찾는 고객과 환자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과 편의시설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김희수 튼튼병원 대표원장은 대구튼튼병원의 개원은 기존 서울과 경기도를 아우르는 튼튼병원 네트워크의 범위를 지방 주요 도시로 넓혀 대구에 첫 진출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튼튼병원이 오랜 기간 쌓아온 의료시스템과 노하우를 더해 대구와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척추관절첨단병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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