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홈플러스 PB제품 스낵류 회수조치
입력 2012-04-26 09:25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가 풍전나이스제과에 위탁해 생산·판매하는 PB(Private Brand) 제품인 ‘무안양파&갈릭스낵(유통기한 2012.08.19)에서 세균수가 기준치 초과 검출돼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홈플러스에서만 전량 판매되는 제품으로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가맹점인 홈플러스에서의 파내는 이미 중단된 상태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판매업소인 홈플러스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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