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괴소문 몰고 다니는 ‘미스터리 구덩이’ 화제
입력 2012-04-26 00:07  | 수정 2012-04-26 00:1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최근 온라인상 정체불명의 깊은 구덩이가 발견된 영상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동영상은 러시아 연방 다게스탄 자치 공화국에 있는 한적한 시골에 생겨난 구덩이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끝이 가늠되지 않을 정도의 아찔한 깊이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음산한 분위기와 더불어 최근 한 여성이 이 구덩이에 빠졌다가 구조됐다는 흉흉한 소문마저 확산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미스터리 구덩이'로 불리고 있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구멍은 최근 생성된 것이 아니며 구덩이 안에서는 비행기 엔진 소리와 같은 정체불명의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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