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르코-안시현 부부, 결혼 6개월만에 득녀
입력 2012-04-25 20:44  | 수정 2012-04-25 20:47

방송인 마르코가 결혼 6개월만에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마르코의 부인인 프로골퍼 안시현 선수는 지난 22일 자연분만으로 2.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며 아이의 이름은 그레이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마르코의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딸바보 한 명 추가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네, ‘마르코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마르코와 안시현 부부는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해 1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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