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정치테마주의 주가를 조작해 400억 대의 시세차익을 챙긴 일가족 등 11명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는 52개 테마주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408억 원을 얻은 일가족 6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주식포털사이트로 풍문을 유포해 53억 원의 차익을 챙긴 또 다른 세력 5명도 고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는 52개 테마주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408억 원을 얻은 일가족 6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주식포털사이트로 풍문을 유포해 53억 원의 차익을 챙긴 또 다른 세력 5명도 고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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