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서산 개심사 오방오제위도와 사직사자도'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보물 제1765호가 된 '오방오제위도와 사직사자도'는 1676년에 화승 일호(一浩)가 그린 것으로 현존하는 도량장엄용 불화(佛畵) 중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진왜란 이후 크게 유행한 수륙재, 영산재 등에 사용된 것이어서 의식불화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보물 제1765호가 된 '오방오제위도와 사직사자도'는 1676년에 화승 일호(一浩)가 그린 것으로 현존하는 도량장엄용 불화(佛畵) 중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진왜란 이후 크게 유행한 수륙재, 영산재 등에 사용된 것이어서 의식불화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