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축산 주민 풍수해보험금 최고 62% 정부가 지원
입력 2012-04-25 14:19 
기획재정부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강풍 피해를 본 주택 60동과 비닐하우스 156동에 풍수해 보험금 7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이 일부 보험사를 통해 판매하는 풍수해 보험은 보험료의 55~62%를 정부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풍수해 보험에 가입할 경우 태풍이나 홍수, 해일 등으로 주택이나 온실, 축사가 파괴됐을 때는 복구비의 최고 90%를 보험금으로 받게 된다고 기획재정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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