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리의 남자’ 이상순,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 출연
입력 2012-04-25 09:10 

가수 이효리의 남자친구인 이상순이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에 출연했다.
롤러코스터와 베란다 프로젝트의 이상순은 언니네 이발관의 기타리스트 이능룡, 장기하와 얼굴들의 베이시스트 정중엽 등과 함께 이 음악영화로 스크린에 등장한다.
‘맛있는 인생을 연출한 조성규 감독의 신작인 영화는 개그맨에게 차인 여배우가 연애금지령을 당한 뒤, 가난한 뮤지션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쇼케이스 부문에 출품됐다. 여배우는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무사 백동수의 최윤소가 연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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