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삼성 이어 LG전자도 세무조사 착수
입력 2012-04-25 09:06 
국세청이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 세무조사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4~5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는 2007년 이후 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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