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부산 CEO 클럽' 출범…'지역 경제' 선도
입력 2012-04-25 08:01  | 수정 2012-04-25 09:20
【 앵커멘트 】
MBN과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매경 부산 CEO 클럽'이 탄생했습니다.
부산 CEO 클럽은 정보 공유를 통해 부산 경제 발전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부산을 대표하는 CEO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부산 CEO 클럽'을 출범하면서 상생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섭니다.

특히 MBN과 매일경제가 제공하는 경영기법과 첨단 트렌드 정보가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조성제 / 부산상공회의소장
- "매일경제 신문사의 세계 지식 네트워크를 지역 기업인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중소기업에는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철강과 조선, 자동차 부품이 산업의 기반을 이루는 부산 경제.


특화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자치단체도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 허남식 / 부산시장
- "매경 CEO 클럽 발족을 통해 우리 부산이 대한민국 남부권의 경제와 모든 것의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산 CEO 클럽'은 앞선 정보력과 첨단 경영기업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취재: 정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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