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사관학교 역할을 할 국립외교원이 개원했습니다.
국립외교원은 외교통상부 소속 공무원과 외교관 후보자를 교육하는 곳으로 내년 하반기 첫 입교생 60여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외교관은 국립외교원에서 2년간 교육을 받은 뒤 선발되기 때문에 외무고시는 내년 6월 시험을 마지막으로 폐지되게 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개원식에서 "선진 교육훈련으로 최정예 외교관을 양성하고 질높은 정책 연구 개발을 통해 외교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국립외교원은 외교통상부 소속 공무원과 외교관 후보자를 교육하는 곳으로 내년 하반기 첫 입교생 60여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외교관은 국립외교원에서 2년간 교육을 받은 뒤 선발되기 때문에 외무고시는 내년 6월 시험을 마지막으로 폐지되게 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개원식에서 "선진 교육훈련으로 최정예 외교관을 양성하고 질높은 정책 연구 개발을 통해 외교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