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이 만든 1호 부부, ‘자기야’서 당황스런 신혼생활 고백
입력 2012-04-24 19:46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SBS ‘짝 돌싱 특집으로 인연을 맺은 부부가 ‘자기야에 출연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짝 출연 이후 탄생한 1호 부부 김종윤 박은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의사 김종윤 씨와 레스토랑 경영주 박은진 씨는 실상 프로그램 내에서는 커플로 연결되지 못했다가 뒤풀이 과정에서 마음이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사이.
녹화에서 김종윤 씨는 아내가 나이에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젊은이들의 거친 언어와 패션 감각을 자유분방하게 표출해 당황스러운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의사 부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밖에서만 명의, 집에서는 돌팔이라는 코믹한 주제를 두고 그간 쌓아온 의사 아내들의 스트레스를 대공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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