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운 억세게 좋아'…복권 2장 동시 당첨, 22억 횡재
입력 2012-04-24 14:29  | 수정 2012-04-25 06:00
미국에서 한 여성이 같은 날 우리 돈으로 약 11억 원짜리 복권에 2번 당첨됐다고 미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버지니아주에 사는 버지니아 파이크씨는 이달 초 마을의 한 트럭휴게소에서 '파워볼 로터리 잭팟' 복권 2장을 샀는데, 추첨에서 2장 모두 당첨됐습니다.
세금을 빼고 나면 파이크씨가 받는 금액은 140만 달러가 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