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홈플러스 PB 스낵 세균 기준 초과 검출
입력 2012-04-24 12:14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자체상표 스낵에서 세균이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가 풍전나이스제과에 위탁해 생산·판매하는 PB 제품인 '무안양파&갈릭스낵'에서 세균수가 기준치 4.2배 초과 검출돼 유통·판매 금지와 회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홈플러스에서만 전량 판매되는 제품으로 이미 판매가 중단됐으며, 이를 구입한 사람은 홈플러스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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