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60명과 승무원 10명 등 총 170명을 태운 러시아 항공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인근에 추락했다고 러시아 비상대책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비상대책부는 추락 현장에서 사고기 잔해를 발견, 시신 30구를 수거했으
며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대책부는 모스크바 시간으로 22일 오후 3시37분 조난 신호를 보내왔으며, 2분뒤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대책부는 사전조사결과, 갑작스런 광풍이 여객기를 덮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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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비상대책부는 추락 현장에서 사고기 잔해를 발견, 시신 30구를 수거했으
며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대책부는 모스크바 시간으로 22일 오후 3시37분 조난 신호를 보내왔으며, 2분뒤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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