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편의점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21일 밤 대전 중구와 동구, 유성구의 편의점 4곳을 돌며 5만 원 위조지폐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챙겨 달아난 범인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아직 신고되지 않은 사례가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경찰은 지난 21일 밤 대전 중구와 동구, 유성구의 편의점 4곳을 돌며 5만 원 위조지폐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챙겨 달아난 범인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아직 신고되지 않은 사례가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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