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패션왕 이제훈, 가영 향한 거친 매력 발산 “내게 와라”
입력 2012-04-23 23:2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23일 방송된 SBS ‘패션왕에서 재혁이 거친 매력을 발산하며 가영에게 사랑의 고소장을 접수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재혁의 연락을 받은 가영은 청담동 바를 찾았다. 퉁명스레 가영에게 인사를 건넨 재혁은 거칠게 술을 따른 후 보고 싶었다. 어제는 꿈에도 나타났다”고 말한다. 이어 여자들은 남자가 좋아하는 거 알면서도 모른 척 즐긴다”더니 너를 가질 수 없다는 게 가슴 아프다.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다른 놈도 갖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가영에 대한 마음을 전한다.
재혁은 월요일부터 자신의 회사에 출근할 것을 가영에게 재촉한다. 재혁이 내 회사로 출근하지 않으면 내가 받은 상처의 보상으로 내일 고소장을 접수하겠다”고 하자 가영은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월요일이 되어 가영이 출근함에도 재혁은 고소장을 접수했다. 그의 속내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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