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둘째딸 출산 소식을 전한 오정태가 ‘부자 되는 발샴푸 모델 재계약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발샴푸 업체 관계자는 오정태 씨의 부지런한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의 이미지와 맞물려 제품 매출이 상승한 것에 공로가 커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정태는 재계약 성사 소식과 함께 발샴푸 모델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그는 주변에서 그 머릿결에 무슨 샴푸모델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며 그럴 때마다 ‘그게 아니라 발 씻는 발샴푸다라고 해명한다. 그러면 ‘잘 어울린다, 딱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샐러리맨 초한지 ‘선녀가 필요해 등에서 카메오로 활약해 웃음을 선사한 오정태는 개그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